검색어 입력폼

영주권 '본국 신청' 강행서 한발 물러서나... 재계 반발에 완화 움직임

[로컬뉴스] 06.05.2026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영주권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방향의 지침을 내놓았다가 재계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면서 사실상 후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오늘(5일)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영주권 관련 지침을 둘러싸고 주요 기업과 산업단체들이 백악관과 국토안보부(DHS), 국무부, 노동부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의견 전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재계는 해당 지침이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예외 규정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아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취업비자 소지자들이 영주권 신청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재입국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고, 기업들의 인력 운영에도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후반 들어 입장을 일부 수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