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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할리우드 상수도관 파열 복구 진전...주민 피해 여전

[로컬뉴스] 07.19.2026
웨스트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 사고의 복구 작업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약 1천700만 갤런의 물이 쏟아진 이번 사고와 관련해 LADWP는 110년 된 상수도관의 파손 구간 교체를 완료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LADWP는 지난 16일 새벽 파열된 25피트 길이의 손상 구간을 새로운 배관으로 교체했으며, 작업팀이 밤샘 용접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복구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새 배관에 수압을 가해 누수 여부를 확인하고, 염소 소독과 수질 검사까지 모두 마쳐야 정상적인 급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선셋 블러바드는 셔번 드라이브와 샌비센테 블러바드 사이 구간의 통제가 계속되고 있으며, 인근 일부 도로도 폐쇄된 상태다. 최소 2개 주거용 건물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