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기온이 화씨 90도(섭씨 약 32도)를 넘으면 선풍기만 사용할 경우 오히려 체온이 올라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CDC는 에어컨이 없다면 집에서 버티기보다 냉방센터나 도서관, 쇼핑몰 등 냉방시설이 있는 곳에서 하루 2시간 이상 머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 젖은 수건이나 물 분무기로 피부를 식히고, 매시간 물 한 컵 이상 마시는 것도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만성질환자, 혼자 사는 주민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가족이나 이웃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DC는 의식이 흐려지거나 혼란을 보이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발작, 고열 증상이 나타나면 열사병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즉시 911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nbs
LA 사우스 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차량이 일으킨 충돌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5일) 오전 10시 15분쯤 슬로슨 애비뉴 인근 남쪽 방면 110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은색 혼다 시빅 차량이 남쪽 …
미국 축구대표팀이 16강 벨기에전을 앞두고 핵심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출전이 가능해지는 호재를 맞았다. FIFA는 오늘(5일)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발로건의 자동 출전 정지 징계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로건은 내일(6일) 열리는 벨기에와의 월…
독립기념일인 어제(4일)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워싱턴DC에서 대규모 행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그 버검 내무장관이 이를 '표현의 자유' 차원에서 옹호하는 발언을 내놨다. 버검 장관은 오늘(5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패트리엇 프론트(Patriot F…
미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한 뇌우와 폭우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홍수주의보까지 내려졌다. 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4일) 기준 이번 폭염과 관련해 미국에서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캄튼 지역에서 두 건의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모두 3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4일) 밤 11시 20분쯤 웨스트 로렐 스트릿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어제(4일) 자신의 서명이 담긴 100달러 지폐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본인 서명이 인쇄된 100달러 지폐 이미지를 게시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해당 이미…
독립기념일인 어제(4일) 남가주 곳곳에서 폭죽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치노에서는 이날 저녁 8시 30분쯤 다량의 폭죽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차량에 불이 붙어 성인 3명과 미성년자 1명 등 모두 4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20대 여성 1명은 병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