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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폭풍 ‘랄라’ 하와이 접근…빅아일랜드 허리케인 경보, 주말 여행객 주의

[로컬뉴스] 08.14.2026
하와이를 향해 접근하고 있는 열대폭풍 ‘랄라’가 허리케인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주말 하와이를 방문할 예정인 여행객과 현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열대폭풍 랄라는 금요일 현재 하와이 빅아일랜드 힐로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365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시속 12마일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60마일이지만, 하와이에 접근하면서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하와이 빅아일랜드에는 허리케인 경보가 내려졌으며, 마우이와 라나이, 몰로카이, 카호올라웨에는 열대폭풍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아후와 카우아이 카운티에는 열대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