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44만명을 포함한 미국내 영주권자들 1200만명은 그린카드와 같은 이민증명서를 항상 휴대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휴대하지 않아도 단속되는 일이 드물었으나 시카고 이민단속에서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영주권자가 ICE로부터 13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아 이민법상의 이민증명서 휴대 의무화를 본격 적용 하고 나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국에 사는 한인을 비롯한 외국 태생 합법 이민자들은 영주권자이거나 시민권자 임을 보여주는 이민 증명서를 항상 휴대해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 특히 한인 44만명을 포함해 합법 영주권자 1200만명은 항상 그린카드를 휴대하고 다녀야 할 것으로 강력 권고되고 있다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이민단속에 걸려 처벌받는 일은 매우 드물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이번 주말 남가주 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의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샌디에고 카운티 캠프 펜들턴 해안에서 예정된 군사 기념행사와 관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해병대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Sea to Shore — A Review of Amphibious Strength’로, 해…
남가주 주택 가격이 8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Zillow)에 따르면, 8월 남가주 6개 카운티 평균 주택 가격은 85만7,770달러로 전달보다 0.7%,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매물 증가, 그…
오늘(16일) 오전, LA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주민, 학생, 직장인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제17회 ‘Great California ShakeOut’ 지진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남부 샌안드레아스 단층에서 발생하는 규모 7.8 강진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오늘 오전 …
캘리포니아주 경제 규모가 세계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국내총생산 GDP는 4조2,150억 달러로 5% 성장했지만, 순위는 한 단계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4조2,800억 달러로 6.5% 증가하며 4위 자리를 되찾았다. …
어제(14일) 저녁 오렌지 카운티 라하브라 지역 한인 식당에서 남녀 2명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남성이 여성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하브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4일) 저녁 6시 43분쯤1240웨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에 위치한 몰 내 ‘구이 …
지난 1월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방화 용의자에게 추가 혐의가 적용됐다. 연방 대배심은 오늘(15일) 팰리세이즈 산불 발화와 관련한 방화 용의자인 올해 29살 조나단 린더크넷(Jonathan Rinderknecht)에 대해 중범죄 2건을 포함한 3건의 추가 혐의로 정식 기소(Indicted)했다. 추가 …
1. 미국 내 1200만명에 이르는 영주권자들에게 이민증명서인 “영주권 카드” 휴대가 권고되고 있다. 최근 시카고시 이민단속에서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영주권자가 이민세관단속국으로 부터 13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