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의 항공우주 부품 제조업체, GKN Aerospace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폭발 위험이 해소되면서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대피령이 전면 해제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제(26일) 저녁 7시 30분을 기해 가든그로브를 비롯해 사이프레스, 애나하임, 부에나팍, 웨스트민스터, 스탠튼 등 6개 도시 주민 5만여 명에게 발령됐던 대피령을 모두 철회하고, 주민들의 귀가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율을 통해 탱크 내부 압력이 낮아졌으며, 인화성 물질인 '메틸메타크릴레이트'의 온도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돼 폭발이나 화재 위험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선언했다. 문제가 된 물질은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고인화성 화학물질 메틸 메타크릴레이트(MMA) 7천 갤런이 담긴 탱크였다. 당국은 냉각 시스템 고장으로 탱크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대형 폭발
현대자동차가 주행 중 차량이 갑자기 급제동할 수 있는 문제로 미국 내 약 42만1천 대 차량을 리콜한다. 대상은 2025·2026년형 투싼, 투싼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싼타크루즈 모델이다. 현대차는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 …
LA 한인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지만 경찰이 아직 피해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7일) 새벽 0시 22분쯤 7가와 샤토 플레이스 인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탄피와 혈흔을 발견했으며 인근 감시카메라 영상을 통해 총격 장면…
이민자 권익단체와 노동단체들이 오늘(27일) LA다운타운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월드컵 경기장 노동자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촉구한다. 시위는 오늘 오전 10시 다운타운 웨스트 5가에 위치한 FIFA LA 월드컵 2026 조직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진행된…
LA한인타운 인근 이스트 헐리우드 지역 주민들이 노숙자 지원용 ‘타이니 홈 빌리지’(tiny home village) 건설 계획에 대해 치안 악화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문제가 된 시설은 웨스턴 애비뉴 인근 시에라 비스타 애비뉴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추…
캐런 배스 LA 시장이 결선투표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오는 11월 최종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오늘(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스 시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직후 노숙자 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최근에는 대형 산불 대…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2026년) 말 S&P 500 지수 목표치를 기존 7,600에서 8,000으로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어제(26일) 보도했다. 새 목표치는 현재 S&P 500 지수보다 약 6.4% 높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어제(26일) 나란히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까지 포함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빅3 모두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CNBC의 투자 프로그램 ‘매…
[앵커멘트] 남가주 전역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LA 한인들을 위한 월드컵 응원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A 한인회와 LA 한인상공회의소, LA 한인축제재단 등 주요 한인 단체들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 합동 응원전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