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AP통신은 오늘(25일)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의 제안이 이란 측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 제안에는 대이란 제재 완화와 핵 프로그램 포기, 미사일 사거리 및 수량 제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동 내 친이란 무장 조직에 대한 지원 중단 요구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역시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파키스탄이 미국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오늘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튀르키예도 중재에 나서고 있으며, 양국이 협상 장소 제공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 주류 언론들도 미국이 15개 항으로 구성된 종전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이 고장 난 가로등 최대 6만 개를 수리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스 시장은 오늘(26일) 파코이마 지역에서 지역 사회 리더과 함께 구체적인 가로등 개선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LA 전역에서 가로등 고장과 어두운 거리로 인한 주…
토랜스에서 약 360만 달러 규모의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4일) 추첨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번호를 맞춘 티켓이 토랜스 지역 세풀베다 블러바드에 위치한 한 매장(4437 Sepulveda Blvd.)에서 판매됐다. 당첨…
LA카운티 셰리프국(LASD) 요원이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대화를 나누고 음란한 사진을 요구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북가주 스태니슬로스(Stanislaus)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3일, 랭커스터에 거주하는 올해 34세 대린 반 아스데일(Darin Van Arsdale) LA카…
UCLA 경찰이 여대생 2명을 납치하고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산타모니카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26살 알렉산더 셱터는 UCLA 여학생 2명을 차량에 가둔 채 위협한 혐의와 별도의 여성 1명을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3월 8일 새…
LA통합교육구(LAUSD)가 시저 차베스의 이름과 이미지를 학교에서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LAUSD 교육위원회는 어제(25일) 만장일치로 차베스 이름이 붙은 학교 2곳의 명칭을 변경하고, 캠퍼스 내 벽화 속 그의 이미지도 지우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뉴욕타임스 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과학대 연구팀은 오늘(25일)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 65세 이상 약 1만 명을 6년간 추적한 결과, 요…
전국 주요 공항 14곳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이 투입된 지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현장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어제(24일) BBC와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일부 여행객들은 ICE 투입이 공항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이용객들은 불안과 공포를…
[앵커멘트] CA주 법 시행 이후 2년 가까이 지연됐던 LA시의 과속 단속 프로그램이 마침내 본격 추진됩니다. LA시는 최대 125대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부분 시의원 지역구에는 8대씩 배치되는데 다음달(4월)부터 7월까지 속도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