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로 미국 내 공항에서도 체류 신분을 둘러싼 단속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늘(10일) 이민 단속 상황에 정통한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미 남부 지역 공항에 도착한 국내선 항공기 안에서 한국 국적자 1명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됐다. 해당 한국인은 국제선이 아닌 미국 국내선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비자 체류 기한을 넘긴 것으로 추정됐다. ICE는 앞서 지난 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진행한 이민 단속 작전으로 불법 체류자 1천22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720명은 과거 전과 기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공항에서 체포된 한국 국적자가 ICE가 체포한 1천2백여명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법조계는 전했다.
컬버시티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보행자 8명을 잇따라 들이받은 가운데, 크게 다친 19살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6월 16일 브래덕 드라이브와 세풀베다 블러버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점심시간을 보내던 브랜든 멘데즈(Brandon Mendez)는 신…
롱비치의 한 주류매장 앞에서 여성 3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최소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총격은 어제(9일) 밤 11시30분 직전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여성 3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
오늘(10일)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콜롬비아 서부 도시 페레이라는 오늘 강진으로 인해 주민 18명이 사망했고, 붕괴한 건물에 주민들이 갇혀있다고 전했다. 또한 페레이라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마니살레스에…
LA카운티 곳곳에서 도로를 점거하는 ‘스트리트 테이크오버’에 이어 오토존 매장을 노린 집단 약탈이 3일 연속 발생했다. 지난 8일부터 이스트LA와 왓츠, 롱비치, 다우니 등 최소 4개 매장이 잇따라 피해를 입었다. 가장 최근에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다우니 파이어스톤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전 세계 매출 16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만 1억4,4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소니 영화가 개봉 두 번째 주말에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캐나…
달라스에서 LA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20대 남성이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NBC4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 958편이 지난 7일 오전 비행하던 중 승객 한 명이 의료 응급상황을 겪은 뒤 의식을 잃었다. 기내에서 심폐소생술이 실시됐으며, 항공기가 LA …
컨카운티 인근 고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10일) 기준 95% 진화됐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이번 '리지 파이어'는 모두 1천134에이커를 태웠으며, 현재 불길의 추가 확산은 멈춘 상태다. 소방당국은 오늘 남은 화재선을 보강하고, 곳곳에 남아 있는 잔불을 진압하…
미국 진보 진영의 대표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이 주요 인공지능 기업 최고경영자들에게 AI 개발을 일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에게 서한을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