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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대형 트럭 운전자 6천명 도로에서 쫓겨났다

[이민] 10.20.2025
트럼프 행정부의 영어 능력 테스트 의무화 이후 영어 시험에서 불합격한 대형 트럭 운전자 6000명이나 운전대를 놓고 도로에서 쫓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가 근 6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트럭 운전자 영어시험을 거부한 캘리포니아는 연방 교통부로부터 4천만달러의 연방지원금을 유보당하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까지 전역을 누비고 있는 대형 트럭 운전자들이 때아닌 영어 시험을 보고 불합격 하면 퇴출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업용 대형 트럭 운전자들에 대한 영어 시험 의무화를 시행한 이후인 6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미 전역에서 6000명이나 영어 시험에 실패해 운전대를 놓고 도로에서 쫓겨났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대형 트럭 운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