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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번주 '폭염'..최고기온 기록 경신할할 듯

[로컬뉴스] 03.11.2026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이번 주 크게 상승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11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목요일인 내일(12일)부터 금요일 사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내일엔 해안과 밸리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20도에서 25도 높고, 산악과 사막 지역은 평년보다 14도에서 18도 높은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해안 지역은 최고 기온이 80도대 초중반까지 오르고, 내륙 밸리와 오렌지카운티 일부 지역은 90도대 중반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또 저지대 사막 지역은 최고 기온이 90도대 중후반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의 경우 내일 최고 기온이 해당 날짜의 역대 최고 기록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