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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적어 불 질렀다"…킴벌리-클라크 창고 방화용의자 영상 조사

[로컬뉴스] 04.09.2026
LA동부 온타리오 지역 킴벌리-클라크 대형 물류 창고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가 낮은 임금에 불만을 품은 내부 직원의 계획적인 방화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화재의 용의자로 체포된 올해 28살 샤멜 압둘카림은 자신의 비공개 계정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화 과정을 직접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남성은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임금을 주지 않는다면, 최소한 이런 짓은 안 할 정도로 줬어야 했다"며 화장지에 불을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용의자는 창고 내에 대피 안내 방송이 나오는 중에도 계속해서 곳곳에 불을 붙이며 "너희들의 재고가 사라지고 있다"고 조롱 섞인 말을 내뱉기도 했다. 불이 난 곳은 120만 스케어피트 규모의 킴벌리-클라크 클리넥스와 기저귀 등 제품 창고로, 화재가 너무 빠르게 번지면서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