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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곳곳 100도 돌파, 기록 경신 속출

[로컬뉴스] 03.18.2026
남가주 전역에서 3월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며 기온 기록이 잇따라 깨지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어제(17일) 하루 동안 LA와 벤추라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곳곳에서 20개가 넘는 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우드랜드 힐스는 어제 101도를 기록해 2007년 어제 날짜의 93도 최고기온 기록을 크게 넘어섰다. 버뱅크와 롱비치는 각각 99도, LA다운타운은 98도를 기록하며 역시 이전 기록의 기온을 깨뜨렸다.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도 13개 이상의 기록이 깨졌으며, 애나하임은 100도, 팜 스프링스는 103도까지 치솟았다. 이번 폭염은 기간과 강도 면에서 "전례 없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상당국은 이번 폭염이 “역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