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한 라디오코리아가 본사를 라팔마로 확장 이전해 새롭게 도약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지난 36년동안 한인사회와 함께 닦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새롭고 질높은 방송을 제공합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89년 2월 1일 올림픽 블러바드와 알바라도 스트릿 인근 건물에서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방송 첫 송출을 시작한 라디오코리아, 이후 6가와 킹슬리에 위치한 사옥 그리고 3700 윌셔 블러바드까지 지난 37년여를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CBS방송이 간판 시사 프로그램 '60분'의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를 취소한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어제(21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CBS는 어제 편성된 60분의 이민자 추방 보도 분량을 방송 3시간 전 삭제했다. 60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 엘살바도르의 악명…
최근 북가주 산 라몬(San Ramon)을 비롯해 남가주 말리부, 온타리오 등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잇따르는 '군집 지진(Earthquake Swarms)' 현상이 나타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22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북가주 이스트 베이의 산 라몬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일요일, 빅터빌 지역 대형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연말 쇼핑객들이 깜짝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저녁 6시경 '몰 오브 빅터 밸리(Mall of Victor Valley)' 내 시네마크(Cinemark) …
남가주 지역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전후해 나흘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22일) 국립기상청은 “화요일,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될 것”이라며 LA카운티 대부분 지역에 내일 오후부터 수요일 밤까지 홍수 주의보(flood watch)를 발령했다. 기상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살림살이가 좋아졌다고 느끼는 미국인은 5명 중 1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News가 여론조사기관 YouGov와 함께 실시해 어제(21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현재 재정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