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가 겨울 폭풍에 대비하기 위해 LA를 포함한 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개빈 뉴섬 CA주 지사는 홍수와 산사태, 토사 유출 위험에 대비해 소방 장비와 구조 인력을 사전 배치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도로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정부 지침에 따라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CA 전역에서 강력한 겨울 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A주정부가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샤스타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대기의 강 현상으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24일) LA카운티에 강력한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 폭풍이 강타한데 따른 집중호우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잇따랐다. LA카운티 곳곳에서는 어제 오전 시간대에 가장 강한 비가 쏟아졌고, 저녁 무렵 들어 비가 다소 약해졌지만, 크리스마스 당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LA 인근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며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선밸리 지역 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겨 양방향 통행에 차질을 빚었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칼트랜스에 따르면 어제(24일) 저녁 8시 기준, 선 밸리 지역 5번 프리웨이 …
파워볼 잭팟 18억 달러가 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은 아칸소 주에서 나왔다. 미 복권 역사상 역대 두 번째로 큰 당첨금인 18억 1,700만 달러의 주인공이 아칸소주에서 탄생했다. 복권협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어제(24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75포인트(0.60%) 오른 48,731.1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6포인트(0.32%) 오른 6,932.0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1.46포인트(0.22%) 오른 23,61…
1. 미국이 내일 부터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 생체인식 출입국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모든 입·출국자는 공항은 물론 육로 국경, 항만, 민간 항공기, 차량·보행자 출국 지점 등에서 안면 인식 기반 생체정보 수집을 받아야 한다. 2.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