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최대 교육구 가운데 하나인 LA통합교육구(LAUSD)의 알베르토 카발호 교육감이 결국 사임했다. LAUSD는 카발호 교육감이 교육감이 어젯밤(21일) 교육위원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카발호 교육감의 사임은 지난 2월 연방수사국 FBI가 그의 자택과 LAUSD 본부를 압수수색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뤄졌다. FBI는 LAUSD의 계약 과정과 인공지능(AI) 챗봇 '에드(Ed)' 사업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해왔다. 교육위원회는 압수수색 이틀 뒤 만장일치로 카발호 교육감을 유급 행정휴직 조치했다. 카발호 교육감은 사직서에서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지난 4년 동안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가 학생들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음반업계 거장 클라이브 데이비스(Clive Davis)가 오늘(22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데이비스의 유족은 성명을 통해 "아버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음악이라는 이름의 추억을 남긴 전설이었다"며 "현대 음악사의 위대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이끌며 …
전국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6.47%로 하락하며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모기지 금융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간 조사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전주 6.52%에서 6.47%로 내려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1%와 비교하면 0.34%포인트 낮다. 15…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허브인 카타르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최소 66명이 다쳤다. 카타르 내무부는 현지시간 21일 기술적 문제에 이어 라스라판 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내부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국영 에너…
수년간 원인을 찾지 못했던 희귀질환 환자들이 AI의 도움으로 새로운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아동병원 연구진은 오픈AI의 AI 모델 'o3'를 활용해 진단되지 않았던 환자 376명의 유전체를 재분석한 결과, 18명의 희귀질환 원인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이자 연방준비제도를 18년 넘게 이끈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이 오늘(22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그의 부인 안드레아 미첼은 성명을 통해 그린스펀 전 의장이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미첼은 "그는 공화당과 민주당 …
미국과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단의 이란 내 활동 재개에 합의했다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22일)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스위스 루체른 뷔르겐슈토크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 간 후속 협상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IAEA 사찰단을 다시 자국으로 초청…
사우스LA 인근 하바드 파크(Harvard Park) 지역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또다시 4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이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22일) 새벽 12시 40분쯤 버몬트 애비뉴와 게이지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시작됐다. 경찰은 차량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