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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주유하고 월세 내면 텅"...LA 생활비 전국 9위

[로컬뉴스] 09.10.2026
식료품과 개스, 주거비 등 LA지역의 생활비가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가 오늘(10일) 보도한 C2ER의 올해 2분기 생활비지수에 따르면, LA·롱비치 지역은 전국 248개 도시권 가운데 생활비가 9번째로 높았다. 맨해튼과 호놀룰루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고,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 오렌지카운티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는 캘리포니아의 높은 판매세도 포함되지 않았다. LA지역의 식료품 가격은 전국 13위였다. 캘리포니아에서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지만 토지와 비료, 디젤 가격 등 생산·운송 비용이 모두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채스워스에 거주하는 78살 셰릴 팔룸보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식료품점에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