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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정보 제공하면 보험료 할인?…CA 법안에 찬반 논란

[로컬뉴스] 07.09.2026
CA에서 운전자가 자신의 운전 정보를 보험사에 제공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CA주 의회가 논의 중인 ‘AB 311’ 법안은 운전자가 동의할 경우 보험사가 이른바 ‘텔레매틱스’ 기술로 수집된 운전 정보를 보험료 책정에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텔레매틱스는 차량에 설치된 시스템이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운전자의 위치와 속도, 급회전, 차선 이탈 등 운전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이다. 이 법안은 도로 안전 비영리단체(Safer Streets for Everyone)​와 교통사고 피해자 유가족 등이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자들은 운전 습관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될 경우 안전 운전을 장려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