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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도시들 카드빚 얼마나 많길래… 전국 '톱5'에 3곳

[로컬뉴스] 06.16.2026
전국 가계의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최대인 1조3천50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남가주 도시들이 가구당 신용카드 빚 규모 전국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가 전국 주요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타클라리타의 가구당 평균 신용카드 부채는 2만3천714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출라비스타는 2만778달러로 2위에 올랐으며, 랜초쿠카몽가는 1만9천619달러로 전국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적으로는 가구당 평균 신용카드 부채가 1만1천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체 신용카드 부채 규모는 1조3천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월렛허브는 부채 규모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재정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산타클라리타와 출라비스타 등 상위권 도시는 중위소득이 높고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