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 들어 2%의 견조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가 2.0%로 집계됐다고 오늘(30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에는 못 미쳤다. 앞서 미국 경제는 작년 4분기 소비 증가세가 둔화한 가운데 연방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성장률이 0.5%로 둔화한 바 있다. 1분기 성장률 산정 기간엔 지난 2월 28일 개시된 미·이란 전쟁 이후 시기도 일부 반영됐다. 미국 경제의 중추인 개인소비는 1.6% 상승해 작년 4분기 1.9% 대비 증가세가 둔화했다. 개인소비의 전체 성장률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천건 감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건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969년 9월 이후 57년 만에 처음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2천건)도 큰 폭으로…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방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오늘(30일) 발표했다. 2023년 5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의 가장 큰 상승률이다. …
LA시의회에서 영주권자와 서류미비자 등 비시민권자에게 지방 선거 투표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오늘(30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휴고 소토-마르티네스 LA시의원은 비시민권자가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 선거 등 로컬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제(29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이 인디애나와 캔자스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복권협회에 따르면, 1등 당첨자 2명은 각각 약 7,150만 달러의 연금 분할 지급이나 3,260만 달러의 현금 일시불 수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
내일(1일) 노동절(May Day)을 맞아 LA에서는 대규모 이민자 권리 옹호 집회와 행진이 펼쳐진다. 행진은 내일 오전 10시 LA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파크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 중 하나로 기록된 '이민자 없는 날(Day Without an Immi…
어제(29일) 남가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로마린다 인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어제(29일) 저녁 8시 48분쯤 로마린다 남동쪽 약 2.5마일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마일로 측정됐다. 이 지진 이후 규모 2.8의 여진…
프린세스 크루즈 사의 최신 대형 크루즈선인 ‘스타 프린세스(Star Princess)’호가 지난 28일 화요일 LA항에 입항해, 미 서부 해안 운항을 시작한다. LA 항만국과 프린세스 크루즈 측에 따르면, 스타 프린세스호는 오늘(30일)부터 앞으로 18개월 동안 LA를 모항으로 삼아 멕시코 …
LA 카운티 보건국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일반인이 채취한 홍합을 섭취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령했다. 캘리포니아 주 공공보건부(CDPH)의 명령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내일(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향후 6개월간 지속되며, 금지 구역은 오레건 접경지역부터 멕시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