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알타데나 일대를 초토화하며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튼 산불(Eaton Fire)의 발화 원인이 남가주에디슨(SCE) 송전 설비에서 발생한 전기 스파크라는 LA카운티 소방국의 공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오늘(4일) 공개한 조사 보고서에서 현재 사용이 중단된(out-of-service) SCE 송전탑에서 발생한 전기 아크(Electrical Arcing)가 이튼 산불을 촉발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번 조사는 LA카운티 소방국 방화조사팀과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CAL FIRE)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전기와 금속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약 18개월간 증거를 분석한 끝에 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SCE 송전탑에서는 짧은 시간 사이 두 차례 전기 아크가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불이 붙은 물질이 송전탑 아래 마른 초목으로 떨어졌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짧게 여러 번 걷기보다 한 번에 15분 이상 연속으로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이 성인 3만3천여 명의 걷기 습관을 약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한 번에 15분 이상 걸은 사람은 짧은 걷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 사람보다 심혈관…
보일하이츠 냉동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7주가 지났지만 악취와 해충 피해가 이어지자 LA시가 주민 지원과 규제 강화에 나섰다. 이사벨 후라도(Ysabel Jurado) LA 시의원은 피해 주민과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한 7개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최대 1천만 달러 규모의 긴급 대응 기…
LA한인타운 인근에서 실종된 올해 71살 한인 임병(Byoung Lim)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가 실버 알럿(Silver Alert)을 발령했다. CHP는 LAPD의 요청에 따라 어제(3일) 실버 알럿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임 할아버지는 지난달(7월) 31일 오후 5시쯤 LA 한인타…
LA카운티가 메디캘 예산 축소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비해 지역 병원 지원 확대에 나선다. 카운티는 약 110만 명이 건강보험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응급의료 체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LA카운티 슈퍼바이저위원회는 오늘(4일) 병원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하는 …
LA 타자나의 공공도서관으로 차량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도서관 이용객과 직원 등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4일) 오전 10시 45분쯤 엔시노-타자나 분관 도서관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건물 측면 유리창을 깨…
주식시장은 9주 만에 4일 연속 상승하며 상승 모멘텀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한 가운데 6월 구인건수는 전망치와 전월치를 모두 밑돈 21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화시키는 호재로 작용했다. Rally mode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