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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간 때려라"...LAPD 인종차별에 내부고발 보복 의혹까지

[로컬뉴스] 09.30.2026
LA경찰국이 소수인종 경찰관 채용을 늘려왔지만, 조직 내부의 인종차별 문제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LA타임스가 오늘(3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LAPD 경찰관 대니얼 플로레스는 2024년 약 6개월 동안 채용 심사 부서 동료들의 대화를 녹음했고, 이후 이를 경찰 감찰관실에 제출했다. LAPD 내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 라티노 여성 경찰관은 흑인에게 최대한 고통을 주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흑인은 간이 약하다고 들었다"며 간 부위를 때리라는 취지로 말했다. 또 동료 경찰관들은 사람들의 피부색을 두고 '미드나이트', '초콜릿' 등의 표현으로 조롱했다. 각각 한밤중의 어둠과 초콜릿 색에 빗댄 표현으로, 당시 아시아계 상급자는 이를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서에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대화를 녹음해 신고한 플로레스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