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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 5함대 기지 타격" 주장에 美 "미사일 요격 완료"

[로컬뉴스] 06.02.2026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주요 기지들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미군의 중동 작전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의 공격은 실패했다"며 즉각 반박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오늘(2일) 바레인의 미 해군 제5함대 기지와 쿠웨이트의 미 공군기지를 각각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발표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란이 바레인에 있는 미 제5함대 사령부와 해당 지역의 미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하는 주장은 거짓"이라며 "미군에 대한 이란의 모든 공격은 실패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경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당한 이란의 침략에 맞서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날 이란이 발사한 세 발의 미사일을 바레인 측과 함께 요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