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집단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관련해 미국인 승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제(10일)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에 기항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 탑승객 가운데 미국인 1명이 본국으로 이동하던 중 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승객은 현재까지 뚜렷한 증상은 없는 상태지만, 미 보건복지부는 또 다른 미국인 승객 1명도 가벼운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확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승객들은 전세기 내 별도 공간에 격리돼 있으며, 미국 도착 직후 네브래스카대학 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 기준 크루즈선 내 확진자는 모두 6명이었으며, 초기 감염자 가운데 3명은 숨졌다. 또 프랑스인 승객 1명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공격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0일)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풀 메저(Full Measure)’ 인터뷰에서 “우리는 향후 2주 동안 추가 공격에 나…
남가주 임페리얼 카운티에서 하루 동안 150차례가 넘는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며 이른바 '지진 군집 현상'이 이어졌다. 미 지질조사국 USGS와 칼텍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어제(9일) 오후 브롤리 지역 일대에서 시작됐으며, 규모 2.5 이상의 지진만 최소 29차례 기록됐다. …
연방수사국 FBI가 약 21년 전 샌퍼낸도밸리에서 발생한 10대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재차 공개 수배 중이다. FBI에 따르면 마누엘 비르헨-갈반은 지난 2005년 6월 29일 당시 14세 소년이던 라미로 과르다도를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는 친구의 자전거에 페…
LA 윌밍턴 지역의 한 피자 식당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남성 1명이 다쳤다. LAPD 따르면 사건은 어제(9일) 오후 5시 50분쯤 '레드 웨스트 피자( Red West Pizza, 614 W. Pacific Coast Highway)' 식당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식당 안에서 여성 2명이 몸…
LA 카운티 시에라 마드레의 마운트 윌슨 등산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졌다. 시에라 마드레 경찰국에 따르면 53세 남성 등산객은 어제(9일) 아침 10시쯤 등산 도중 의료 응급상황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구조 작업과 함께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