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이 감염병과 연관된 사망자까지 보고됐다. 미시간주 보건복지부는 오늘(3일) 사이클로스포리아증과 관련이 있는 국내 첫 사망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 때문에 감염 후 장 질환과 탈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클로포리아증은 분변 등으로 오염된 물이나 과일·채소 등을 섭취해 감염되는 장 질환이다. 일주일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와 식욕 부진, 메스꺼움 등 증상이 나타나며 미열과 구토도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미시간 보건당국도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통상적으로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라며, 이번 사망 사례가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올여름 미
샌버나디노카운티 치노힐스에서 60대 남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생존한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샌버나디노카운티 검찰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지안취안 보(Jianquan Bo·66)를 살인 혐의와 납치 중 살인을 저지른 특별가중 혐의로 기소했다…
연방수사국 FBI가 메디케어 사기 사건으로 기소된 뒤 15년째 도주 중인 올해 57살 한인 간호사 김지혜(Ji Hae Kim)를 공개 수배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FBI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1년 메디케어 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된 뒤 같은 해 유죄를 인정했지만, 선고 공판에 출…
LA 다운타운 시청 별관 우편실에서 정체불명의 흰색 가루가 발견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유해물질 조사에 나섰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12시 8분쯤 다운타운 지역 200 블락 노스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시청 별관(City Hall East) 우편실에서 화학물질 관련 신고가 …
어제(2일) 저녁 호손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 USGS는 어제 저녁 8시 30분쯤 가디나에서 북쪽으로 약 2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6.5마일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