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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찰리 커크 행동, 한국 등 아시아에 극우 전파

[로컬뉴스] 09.13.2025
이틀전 유타 밸리 대학 연설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31)가 피살되기 닷새 전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 보수화에 적극적이었다고 NBC News가 보도해 미국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찰리 커크가 피살되기 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던 일은 반이민·반글로벌리즘 메시지를 아시아에 전파하는 작업이었다.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극우 세력과 교류한 사실이 드러났다. NBC News 보도에 따르면 찰리 커크는 서울에서 열린 이른바 ‘Build Up Korea’ 포럼에서 강렬한 내용의 주장을 펼쳤다.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보수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은 전세계에서 각 대륙을 넘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