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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도로가 '물바다'...베벌리그로브서 수도관 파열

[로컬뉴스] 08.02.2026
LA 베벌리그로브 지역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도로로 물이 쏟아지면서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LA수도전력국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4시 48분쯤 샌비센테 블러바드와 린든허스트 애비뉴 인근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영상에는 도로 위로 많은 양의 물이 흐르며 빗물 배수구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수도전력국은 복구를 위해 해당 지역의 수도 공급을 차단하고 작업 인력을 투입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부상자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도관이 파손된 원인과 주변 건물이나 차량의 피해 여부도 조사 중이다. 인근 주민 한 명은 이날 새벽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도로에 물이 차오른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