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정밀 조사해 비자 취소 등 후속조치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부와 국토안보부는 법무부의 범죄정보 데이터들과 대조한 결과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포착했으며 유학생 온라인 등록 SEVIS 시스템과 비자 취소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FBI를 비롯한 연방기관들에 있는 범죄정보 데이터들과 유학생 정보들을 스크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포착한 것으로 의회 전문지 더 힐이 보도했다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들이 130만명이나 포착됐다는 사실은 비자를 취소당한 유학생 217명이 소송을 제기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문건에서 밝혀졌다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LA카운티가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에 따른 사회 혼란과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비상사태(local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다. 이번 선포는 연방 이민 당국의 잇따른 단속으로 인해 출근을 포기하는가 하면 일자리를 잃거나 일부 비즈니스가 폐업하는 상황이 확산한…
[앵커멘트] CA주가 급증한 구리선 절도 범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LA시가 관련 신고율을 높이기 위한 포상금 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LA시 소유 동판과 기념비, 가로등, 동상 등에 포함된 구리 절도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할 경우 최대 5천 달러의 포…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국방부의 보도 제한 서약 요구를 거부한 언론사들을 '굿바이' 이모티콘으로 조롱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AP통신, 로이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애틀랜틱, CNN, NPR 등 주요 언론사들은 보도 전 사전 승인을 요구하는 국방부의 새로…
국제통화기금IMF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관세의 영향이 당초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판단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IMF는 오늘(14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보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미트 롬니(Mitt Romney) 전 상원의원의 제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미트 롬니 전 상원의원의 제수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은 남가주 LA 카운티 북부 발렌시아 지역의 한 주차장이었다. 지난 10일 금요일 저녁 LA 북부 발렌시아에 있는 한 주차장 건물에…
애플 경영진의 일원이었던 존 스컬리(John Sculley) 전 CEO가 팀 쿡 현 CEO가 이제 곧 퇴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애플의 미래 리더십에 대한 상당한 의미를 담은 화두를 던졌다. 존 스컬리 전 CEO는 1983년부터 1993년까지 10년 동안 애플의 최고 경영자로서 회사를 경영하…
1. 올 가을 새학기에 등록하는 미국 내 유학생 숫자가 전년도 보다 1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출신이 44%, 중국 출신은 12%, 한국 출신도 1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기록이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정밀 조사해 비자 취소 등 후속 조치에 돌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