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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부부 “낙태 요구” 논란…대리모 텍사스로 떠나 결국 출산

[로컬뉴스] 08.13.2026
CA주 부부의 아이를 임신한 대리모가 태아의 중증 심장 결함 진단 후 부부로부터 낙태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며 텍사스로 옮긴 뒤 아이를 출산했다. 대리모 매케나 웨스트(McKenna West)는 CA주에 거주하는 오마르 아메드(Omar Ahmed)와 나우신 길카르(Nausheen Gilkar) 부부를 위해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20주 무렵 태아는 심장의 왼쪽 부분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 중증 심장 질환인 좌심형성부전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웨스트는 이후 부부가 수주 동안 낙태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텍사스로 거처를 옮겼다. 반면 부부 측은 낙태를 강요하거나 아이의 치료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상태와 예후를 의학적으로 정확히 파악하려 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사건에 개입했고, 댈러스 법원은 출산을 하루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