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연습 중 희귀한 척수 뇌졸중을 겪어 평생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남가주 12살 소녀가 3개월간의 재활 끝에 스스로 걸어서 재활병원을 나왔다. 랜초쿠카몽가에 사는 모건 로페즈(Morgan Lopez·12)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는 아크로 댄서다. 모건은 지난 5월 연습 도중 평소 자주 하던 헤드스탠드 동작을 한 뒤 목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가족이 모건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검사 결과 척수로 향하는 혈류가 차단되는 척수 뇌졸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흡과 관련된 부위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척수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1% 미만을 차지하는 희귀 질환으로,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의료진은 부모에게 모건이 다시 걷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이 고배를 들었다. 오늘 (12일) 진행된 선거에서 전체 표의 98%가 개표된 현지시간 새벽 2시 34분쯤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이 39.8%의 득표율로 39.4%의 표를 얻은 홍 후보를 근…
LA 통합교육구(LAUSD)가 오늘(12일) 새 학기를 시작했지만 대규모 재정난과 학생 감소, 교육감 교체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새 학기를 맞았다. LAUSD는 올해 1천300개 학교에서 약 39만 명의 학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네 자녀를 둔 가족이 렌트한 주택 지하에서 누군가 몰래 생활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차니타 매튜스(Charnita Matthews)는 남편과 자녀 4명과 함께 3개월 전 헤멧의 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주변에서 문이 …
팰리세이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대표 쇼핑센터가 19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팰리세이즈 빌리지는 1억 달러 이상을 들인 복구 작업을 마치고 오는 15일 영업을 재개한다. 현재 쇼핑센터 입점 공간의 99%는 임대가 완료됐다. 재개장 당일 전체 업…
리버사이드 카운티 코로나 인근에서 어제(11일) 밤 규모 3.1과 2.7의 지진이 수초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첫 지진은 이날 밤 11시17분쯤 코로나에서 서남서쪽으로 약 6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3.1로 측정됐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