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AI가 지목한 엉뚱한 얼굴...무고한 할머니 6개월 옥살이

[로컬뉴스] 09.18.2026
미국의 한 50대 할머니가 AI 안면인식 오류로 은행 절도 용의자로 몰려 약 6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할머니는 석방된 뒤 1천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테네시주에 사는 다섯 손주의 할머니 앤절라 립스(50)는 이웃집 아이들을 돌보던 지난해 7월 경찰에 체포됐다. 노스다코타주 파고 일대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은행 절도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였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위조 신분증 사진을 AI 안면인식 프로그램으로 분석했고, 립스의 소셜미디어 사진을 잠재적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소장에 따르면 립스는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실제 용의자와 얼굴 생김새, 문신 등이 달랐으며 노스다코타를 방문한 적조차 없었다. 립스는 자신이 범행 당시 테네시에 있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