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최고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력한 산타애나 강풍이 몰아치면서 대형 트럭 전복 사고와 도로 통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중간에서 강한 수준의 산타애나 강풍이 계속 거세져 오늘(9일)과 내일(10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기상청(NWS)은 샌 가브리엘 산맥과 14번 프리웨이 인근 앤텔롭 밸리 지역에는 최대 시속 70마일의 기록적인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이 지역에는 내일(10일) 오후 1시까지 강풍 경보를 발령했다. 또 산타클라리타 밸리와 말리부 해안 등에는 다소 약한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돌풍은 최고 50마일에 이를 수 있다. LA 상당수 지역에는 시속 60마일의 돌풍을 동반한 30~4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관측돼 오늘(9일) 오후 3시까지 강풍 경보가 유지된다
구글이 자사의 초거대 AI 모델인 'Gemini'를 활용해 모든 이메일을 읽고 해야할 일을 요약해 주는 이른바 'AI 인박스(AI Inbox)' 기능을 지메일(Gmail)에 전격 도입했다. 사용자들 일상을 비서처럼 더 편리하게 관리해주는 것으로 일정 조정과 답장 권고, 결제 알림 등을 제안하…
올해 2026년 세계 경제의 화두가 관세로 꼽혔다. 이 관세 여파가 지난해(2025년)에 이어서 올해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공급망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
기록적인 겨울 폭우가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주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가뭄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가뭄 모니터(U.S. Drought Monito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비정상적인 건조’ (abnormal dryness) 상태의 지역이 단 한 곳도 …
3주간의 휴회를 마친 LA 시의회가 오늘(9일) 새해 첫 공식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를 시작한다. 오늘 회의에선 1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 위기 속에서 산불 피해 지역 지원과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 대응 등 민감한 현안들이 대거 다뤄질 예정이다. 가장 뜨거운 쟁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