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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위기 넘겼다"...가든그로브 대피령 일부 해제

[로컬뉴스] 05.26.2026
엿새째 이어진 가든그로브 화학물질 저장탱크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피 주민 수만 명이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OCFA)는 오늘(26일) 대피 구역을 기존보다 약 65% 축소하면서 약 3만4천 명의 주민 귀가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과열됐떤 저장탱크 내부 온도가 밤사이 100도에서 93도로 낮아졌고, 탱크에서 발견된 균열이 내부 압력을 일부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TJ맥거먼 OCFA 임시 소방국장은 "BLEVE, 즉 대형 증기 폭발 위협은 이제 제거됐다"며 "가장 파괴적인 최악의 시나리오는 완화되고 해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소규모 폭발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코비 통합지휘관도 "온도 하락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