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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없는데 “오른손으로 휴대전화 사용”…황당 범칙금 논란

[로컬뉴스] 05.29.2026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운전 중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범칙금을 부과받았지만, 실제로는 오른손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월 레이크워스비치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경찰관은 여성 운전자에게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운전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오른손이 없는 팔을 들어 보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경찰관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주장했고, 여성은 “방금 오른손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반박했다. 경찰은 당시 여성에게 116달러의 교통 범칙금을 발부했다. 그러나 해당 범칙금은 이후 경찰관의 요청에 따라 취소됐으며 벌금도 부과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