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남가주 시속 70마일 ‘산타애나 강풍’..오늘 절정

[로컬뉴스] 01.09.2026
남가주 전역에 최고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력한 산타애나 강풍이 몰아치면서 대형 트럭 전복 사고와 도로 통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중간에서 강한 수준의 산타애나 강풍이 계속 거세져 오늘(9일)과 내일(10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기상청(NWS)은 샌 가브리엘 산맥과 14번 프리웨이 인근 앤텔롭 밸리 지역에는 최대 시속 70마일의 기록적인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이 지역에는 내일(10일) 오후 1시까지 강풍 경보를 발령했다. 또 산타클라리타 밸리와 말리부 해안 등에는 다소 약한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돌풍은 최고 50마일에 이를 수 있다. LA 상당수 지역에는 시속 60마일의 돌풍을 동반한 30~4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관측돼 오늘(9일) 오후 3시까지 강풍 경보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