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 살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22)이 룸메이트가 있는데 그 룸메이트가 트랜스젠더인 것으로 드러나 갖가지 설들이 나오고 있다. 수사 기관은 타일러 로빈슨이 자신의 트랜스젠더 룸메이트를 두고 찰리 커크의 성소수자 관련 발언을 “증오 발언”으로 여겼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타일러 로빈슨에게 이 룸메이트와 관계가 찰리 커크 살해 사건의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사 관계자들은 타일러 로빈슨과 그의 룸메이트가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닌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룸메이트는 이번 사건이 벌어지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인터넷 매체 Axios는 룸메이트가
LAFC 손흥민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평가전의 골 감각을 유지하며 복귀하자마자 골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 선수는 오늘(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3초만에 MLS 2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
국세청, IRS가 2025년도 세금보고용 새 양식 초안을 공개했다. IRS가 이번에 공개한 초안에는 팁과 초과근무 수당 공제, 차량 구매 이자 공제, 그리고 시니어 공제 강화 등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에서 도입한 세제 혜택이 반영됐다. 세부 공제 혜택은 ‘스케줄 1-A(Schedul…
올해(2025년) 초 1월에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알타데나,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토양 샘플 검사와 관련해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알타데나 지역은 퍼시픽 팰리세이즈보다 납 오염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국…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이 용의자로 체포돼 기소됐다. 조용하고 평범한 환경에서 자라온 타일러 로빈슨(22)이 찰리 커크를 총격살해한 사건으로 전국적인 이목을 받고 있다. 타일러 로빈슨은 유타의 조용한 동네 출신…
이틀전 유타 밸리 대학 연설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31)가 피살되기 닷새 전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 보수화에 적극적이었다고 NBC News가 보도해 미국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찰리 커크가 피살되기 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
얼마전에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일어난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에 대한 ‘묻지마’ 살해 사건이 미국 사회 전체에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무장을 해야한다는 ‘총기 소지’ 주장이 나왔다. 조지아 주 Butts County 셰리프는 이번 피살 사건을 계…
공적인 영역은 물론이고 민간 부문에서도 각종 차별 근절을 위해서 LA 시가 강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총 23만달러 벌금을 부과하면서 장애인 차별과 인종 차별, 의료 차별 등을 적발했다. 상업과 교육, 고용, 주거 등의 분야에서 약 2,000여 건 …
미국 사회가 엄청난 충격을 받고 흔들리고 있다.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유타 밸리 대학교(University of Utah Valley)에서 연설 중 총격 사망하면서, 정치적 폭력(political violence)의 수위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여러 정치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