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질병을 옮기는 모기를 줄이기 위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최대 3천200만 마리의 모기를 방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구글의 '디버그(Debug)' 프로젝트는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를 없애기 위해 특별한 수컷 모기를 대량 방사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치쿤구니야열 등을 옮기는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수컷 모기에는 '볼바키아(Wolbachia)'라는 자연 발생 세균이 들어 있어 야생 암컷 모기와 교미하더라도 번식이 이뤄지지 않는다. 수컷 모기는 사람을 물지 않고 질병도 전파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질병 매개 모기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 측은 이 방식이 화학 약품이나 독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며 유전자 조작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헐리웃의 전설적인 배우 마릴린 먼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LA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아카데미 뮤지엄은 어제(31일) 먼로의 영화 경력과 삶을 조명하는 특별전 '마릴린 먼로: 헐리웃 아이콘'을 개막했다. 박물관은 6월 한 달 동안 '아스팔트 정글', '나이아가라'…
카노가파크의 한 대형 화장품 매장 얼타 뷰티(Ulta Beauty)에 침입하려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1일) 새벽 12시 30분쯤 빅토리 블러버드 인근의 얼타 매장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옷을 입고 얼굴에 분장을 한 용의자 2명이 경찰…
LA 시장 예비선거가 내일(2일) 실시되는 가운데 캐런 배스 현 LA시장과 니디아 라만 시의원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LA타임스와 UC버클리 정부연구소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배스 시장과 라만 시의원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리얼리티 TV …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웃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31일) 오전 11시 20분쯤 유니버설/스튜디오시티 메트로역 환승주차장 인근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0…
애너하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옷을 입지 않은 나체의 남성이 경찰과 수 시간 대치하는 소동을 벌인 끝에 결국 체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31일) 낮 12시10분쯤 노스 길버트 스트릿에 위치한 카사 보니타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차량 유리창 파손 …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캘프레시(CalFresh)의 새 수급 규정이 오늘(1일)부터 발효되면서 수십만 명의 수급자가 혜택 축소 또는 중단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캘프레시는 연방 식품보조지원프로그램(SNAP)을 캘리포니아주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현…
캘리포니아주 중부 모데스토 지역에서 일가족 3대가 숨진 흉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모데스토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아침 9시쯤 한 주택에서 일가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23살 파비올라 곤잘레스-누네즈와 그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