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던 CA주 가족이 청소년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피해 가족은 인종차별에 따른 증오범죄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17일 밤 라하이나의 카아나팔리 알리 리조트 수영장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한 남성이 도움을 요청하며 수영장 쪽으로 달려왔고, 뒤쫓아온 청소년들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의자를 던지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CA주 주민 7명이 다쳤다. 가장 크게 다친 피해자는 가족을 보호하려다 의자에 머리를 맞아 13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피해 가족은 가해자들이 범행 전 비하와이계 주민을 뜻하는 표현인 '하올레'를 반복하며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이번 사건을 인종을 이유로 한 증오범죄로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연방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오늘(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이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동결은 올해 1월, 3월, 4월, 6월에 이어 5차례 연속이다. 케빈 워…
높은 생활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LA한인회가 푸드뱅크를 개최한다. LA한인회는 메트라이프 재단(MetLife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오는 8월 7일(금) 오전 10시, LA한인회관에서 푸드뱅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번호표는 오전 9시 30분부…
애너하임에서 어제(28일) 두 차례 수압이 크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해 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애너하임시에 따르면 어제(28일) 새벽 5시와 저녁 6시 15분쯤 수압이 급격히 낮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애너하임 스타디움, 애너하임 컨벤…
소셜미디어에 수백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셰프가 LA 비영리단체 행사에 참석해 노숙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노숙자 지원 비영리단체 '베터 엔젤스(Better Angels)'에 따르면 어제(28일) 헐리웃에서 진행된 노숙자 대상 월례 행사에서 케빈 애슈턴이 수백 명에게 식사를 …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인근 해역에서 또다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해 한국 일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오후 10시 19분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남서쪽 53km 해역에…
LAPD 공공기록이 지난해부터 대다수 사실상 공개되지 않으면서 경찰의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UCLA 교정생태연구소 니콜라스 샤피로 교수에 따르면 지난해(2025년) 4월부터 긴급 출동 신고 음성 파일과 LAPD 고위 간부들의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공공 기…
어제(28일) LAPD가 무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1명을 체포했다.경찰은 당초 용의자를 1명으로 추정했지만, 추격전이 끝난 뒤 용의자가 2명이었던 것으로 추가 확인했다.추격전은 어제 오후 5시 15분쯤 노스 할리우드에서 시작됐다. 용의자들은 훔…
CA의회에서 추진 중인 법안이 LA통합교육구(LAUSD) 예술교육 지원을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LAUSD 오스틴 뷰트너 전 교육감은 CA의회에서 검토 중인 'AB 2440' 법안이 지난 2022년 주민투표로 통과된 주민발의안 28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