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의 항공우주 부품 제조업체, GKN Aerospace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폭발 위험이 해소되면서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대피령이 전면 해제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제(26일) 저녁 7시 30분을 기해 가든그로브를 비롯해 사이프레스, 애나하임, 부에나팍, 웨스트민스터, 스탠튼 등 6개 도시 주민 5만여 명에게 발령됐던 대피령을 모두 철회하고, 주민들의 귀가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율을 통해 탱크 내부 압력이 낮아졌으며, 인화성 물질인 '메틸메타크릴레이트'의 온도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돼 폭발이나 화재 위험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선언했다. 문제가 된 물질은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고인화성 화학물질 메틸 메타크릴레이트(MMA) 7천 갤런이 담긴 탱크였다. 당국은 냉각 시스템 고장으로 탱크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대형 폭발
캐런 배스 LA 시장이 결선투표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오는 11월 최종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배스 시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직후 노숙자 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최근에는 대형 산불 대응 실패와 노숙자 정책 실효성 논란에 직면한 상태…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2026년) 말 S&P 500 지수 목표치를 기존 7,600에서 8,000으로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어제(26일) 보도했다. 새 목표치는 현재 S&P 500 지수보다 약 6.4% 높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어제(26일) 나란히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까지 포함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빅3 모두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CNBC의 투자 프로그램 ‘매…
[앵커멘트] 남가주 전역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LA 한인들을 위한 월드컵 응원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A 한인회와 LA 한인상공회의소, LA 한인축제재단 등 주요 한인 단체들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 합동 응원전의 구체적인…
[앵커멘트] LA 카운티 등 CA주 일부 법원이 판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AI 활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형사 사건까지 AI가 관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법조계 안팎에서 …
CA주의 한 여성이 AI로 복제된 딸 목소리에 속아 수천 달러를 송금하는 피해를 입었다. 마르티네즈에 거주하는 데버라 델 마스트로(Deborah Del Mastro)는 지난 5월 한 남성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악몽 같은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남성은 딸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