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집단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관련해 미국인 승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제(10일)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에 기항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 탑승객 가운데 미국인 1명이 본국으로 이동하던 중 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승객은 현재까지 뚜렷한 증상은 없는 상태지만, 미 보건복지부는 또 다른 미국인 승객 1명도 가벼운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확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승객들은 전세기 내 별도 공간에 격리돼 있으며, 미국 도착 직후 네브래스카대학 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 기준 크루즈선 내 확진자는 모두 6명이었으며, 초기 감염자 가운데 3명은 숨졌다. 또 프랑스인 승객 1명
리얼리티 TV스타 스펜서 프랫 LA시장 후보가 자신은 극우 성향의 'MAGA 후보'가 아니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비슷한 정치적 경험을 갖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프랫은 최근 NBC LA와 텔레문도가 공동 주최한 LA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산불 대응과 치안, 노…
미국 상공회의소가 오늘(11일) 중국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이 전 세계를 잠식하기 시작했다며 이른바 '차이나쇼크 2.0'에 대비할 것을 경고했다. 회의소는 오늘 발표한 '중국의 차세대 산업 정책' 보고서에서 중국의 전 세계 영향력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며 이 같은 진단…
대서양 항해 중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서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7명이 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늘(11일) 밝혔다. 전날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에 기항해 MV 혼디우스호에서 하선해 각각 자국으로 귀국한 승객 중 프랑스 여성 1명과 미국…
남가주 전역에 화창하며 뜨거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일) 일부 지역의 기온이 100도 가까이 치솟으며 이번 주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해안 안개층이 얇아지고 고기압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내륙 밸리와 사막 지…
미국 인기 시트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에 출연했던 배우 닉 파스쿠알(Nick Pasqual)이 전 여자친구 살인미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파스쿠알에게 살인미수 혐의 외에도 배우자·연인 상해, 1급 주거침입, 성폭행 등의…
LA한인타운 인근 한 빈 학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어제(10일) 밤 10시 21분쯤 피코 블러바드 북쪽 1220 사우스 멘로 애비뉴에 위치한 2층짜리 빈 학교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