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미 1월 소비자신뢰지수 12년 만에 최저 .. 팬데믹 때보다 악화

[로컬뉴스] 01.27.2026
미국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신뢰지수가 새해 들어 크게 하락하며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1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84.5로 전월 대비 9.7포인트 하락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5월 82.2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팬데믹 때보다 더 악화한 것이라고 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설명했다. 지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90.0 도 크게 밑돌았다. 현재 및 미래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모두 급락한 게 반영됐다. 현재 사업 및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한 현재상황지수가 113.7로 전월 대비 9.9포인트 급락했고 소비자의 단기 미래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도 65.1로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