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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기 더 어려워졌다"...모기지 금리 7% 눈앞

[로컬뉴스] 09.17.2026
모기지 금리가 7%에 육박하면서 내 집 마련을 미뤄야 하는 구매자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책 모기지 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지난주 6.76%로 올라 1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17일) 발표될 최신 금리는 이보다 더 올라 7%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일부 모기지 금리 집계에서는 이미 7% 안팎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금리 상승은 대출자의 월 상환액을 수백 달러씩 늘려 주택 구매력을 떨어뜨리고, 구매 시기를 미루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2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모기지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여기에 연방준비제도가 어제(16일) 3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올해 추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