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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속 LA 곳곳 사건사고... 싸움·도로 점거·총격까지

[로컬뉴스] 06.19.2026
어제(18일) 한국-멕시코전 월드컵 경기가 개최된 가운데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곳곳에서​ 군중 난동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45분쯤 합동응원전이 열린 서울국제공원 인근 아이롤로 스트릿과 제임스 M. 우드 블러바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상공에 총격을 가했으며 결국 1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다리에 총상을 입어 바닥에 누워있는 피해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으로 후송된 피해자는 안정된 상태로 확인됐으며, 용의 남성은 현장에서 군중에 의해 폭행당한 뒤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가 종료된 뒤 일부 축구 팬들은 차량 위로 뛰어오르거나 폭죽을 터뜨렸고 도로에 타이어를 마찰시키며 차량을 질주하는 '번아웃' 등 위험한 행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