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닉 라이너가 부모가 남긴 돈으로 자신의 변호 비용을 마련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닉 라이너는 영화 '스탠 바이 미'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유명 감독 롭 라이너의 아들이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닉 라이너는 자신을 위해 마련된 신탁기금이 있는데도 관리인이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형사사건 피고인도 자신의 돈으로 변호를 준비할 권리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닉 라이너는 지난해 12월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부모 롭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그는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롭 라이너 부부는 생전에 자녀들을 위해 별도의 신탁기금을 만들
오늘(9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오늘(9일) 오전 9시 36분 레들랜즈 남남서쪽 약 4마일, 그랜드테라스 동남동쪽 약 6마일 지점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2.5마일로 집계됐다. USGS에 …
남가주 해안에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뉴포트비치 '웨지(The Wedge)'를 비롯한 해안 지역에 올해 들어 가장 큰 파도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남쪽 방향 너울은 오늘(9일)부터 다시 강해지기 시작해 내일과 모레 절정에 이를 전…
텍사스 등 미 남부 지역에서 살아있는 동물의 살을 파먹는 기생충인 '신세계 나사파리(New World Screwworm)'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당국이 확산 차단에 나섰다. 미 농무부(USDA)는 최근 나사파리 감염 사례 3건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인된 감…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10대 8명이 탑승한 차량이 전복돼 17살 소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일 새벽 2시 40분쯤 아델란토 지역 란초 로드와 라일락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수사당국은 2013년식 닷지 차저 차량…
식음료 기업 펩시코(PepsiCo)가 지난 1년간 공공도로에서 운영한 무인 배송트럭의 성과를 공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펩시코는 현재 애리조나와 텍사스, 아칸소에서 총 41대의 완전 자율주행 배송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도리토스와 프리토레이 스낵, 펩…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남가주 곳곳에서 각종 축제와 응원 행사가 준비되며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LA 월드컵 2026 조직위원회는 오늘(9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공식 킥오프 파티를 열고 월드컵 개막 주간 행사에 돌입한다. 행사는 콜리세움 내 1923 클럽 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