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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된 중고차가 3만2천 달러…7년 전보다 9천 달러 뛰었다

[로컬뉴스] 08.26.2026
중고차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차량을 바꾸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에 따르면 현재 3년 된 중고차의 평균 가격은 약 3만2천 달러에 달한다. 2020년에는 같은 3년 된 중고차를 평균 2만3천 달러가 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 약 9천 달러 오른 셈이다. 코로나19 당시 신차 공급이 크게 줄었던 여파가 중고차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신차 평균 가격이 5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문제는 과거 3년 된 중고차를 살 수 있었던 2만3천 달러 정도의 예산으로는 이제 연식이 더 오래됐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다만 에드먼즈는 주행거리 10만 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