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항구를 오가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전격 시행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오늘(13일)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LA시간 오전 7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출입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 일대 이란 항구 전반에 적용되며, 이란의 원유 수출과 해협 통행 수익을 차단해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은 이란이 그동안 협상 지렛대로 활용해온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되려 쥐고 협상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다만 이란과 무관한 제3국 선박의 해협 통과는 허용해 국제 유가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다. 모하
노스할리우드에서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보행자들을 덮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12일) 새벽 2시 25분쯤 콜팩스 애비뉴 북쪽에서 발생했다. 비달 크루즈 주니어가 몰던 차량이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막 내린 남성과 여성을 들이…
뉴욕 맨해튼의 한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시민 3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NY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1일) 오전 9시 40분쯤 그랜드센트럴역 승강장에서 발생했다. 44세 남성 용의자는 당시 마체테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공…
LA 도심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려 일부 참가자들이 체포됐다. 어제(11일) 정오쯤 LA 다운타운 메트로폴리탄 구치소 앞에서는 약 200~300명이 모인 가운데 허가받지 않은 시위가 시작됐다. 시위대는 성인용품을 흔들거나 구치소 외벽에 두드리는 등의 행…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급격히 고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2일)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절차를 즉각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해협 통제에 맞서 미국이 '역 봉쇄'를 선언한 것으로, 이란의 원유 수…
오늘(12일) 새벽 로즈미드에서 열린 스트릿 테이크오버(Street Takeover)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 LA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1시 50분쯤 델마 애비뉴와 가비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도로를 점거한 채 차량으로 묘기를 부리…
최근 LA 곳곳에서 뺑소니 사고가 잇따르며 보행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9시 55분쯤 밸리 지역 위넷카(Winnetka)에서 보행자 사망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위넷카 애비뉴와 셔먼웨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횡단보도 밖에서 길…
어제(12일) 실시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여러 주들이 함께 운영하는 복권협회에 따르면, 이번 추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아 잭팟은 다음 추첨에서 4,500만 달러로 올라가게 됐다. 이번 추첨에서 5개 번호를 맞추고 파워볼…
킴 카다시안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남성이, 이번에는 거액의 변호사 비용 지급을 거부하며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LA카운티 법원에 따르면 원고 이반 칸투는 카다시안 측이 청구한 12만8,150달러의 변호사 비용과 1,062달러의 소송 비용을 인정하지 말아달…
파업을 예고했던 LA 통합교육구(LAUSD)와 교사노조가 임금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LAUSD는 오늘(12일) 새벽 교사노조(UTLA)와 2년간의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노조 소속 교사들의 임금 체계를 11.65% 인상하고, 초임 교사 연봉을 7만7천 달러로 올리는 내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