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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2018 '다스는 MB것이다', 미-대북제재 최강 패키지발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23.2018 10:03:10  |  조회수: 60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미국이 제재망을 뚫고 선박들까지 석유와 석탄 등을 불법 환적한 북한과 중국 등 9개국 선박 28척과 해운, 무역회사 27개사, 대만인 1명 등을 무더기로 제재한 최대, 최강의 대북제재 패키지를 발표하고 북한정권에 대한 해상차단에 돌입했습니다.


비자심사를 대폭 강화하기 시작한 트럼프 행정부의 첫해였던 2017년 한햇동안 이민법 불일치가 가장 많이 포착됐으며, 실제 기각에선 부도덕 범죄가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MB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구속됐는데, 검찰은 이 국장에 대한 영장에서 MB를 다스의 실주주라고 명시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가 MB’라는 것을 밝힐 결정적인 핵심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사는 검찰의 다섯번째 수사입니다지난 4번에 걸친 검찰과 특검 수사 결과는 MB가 실소유주라고 할만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이쯤에서 궁금한 것은 MB가 실소유주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MB 무슨 책임이 있고무슨 범죄 혐의가 적용되는가, 그 의미나 영향은 과연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2 23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지난14년간 가장 끈질기게 다스는 MB것이다라는 내용의 추적 기사를 계속해 온 선데이저널의 연훈 발행인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자

연 훈 선데이저널 발행인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월요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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