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는 KMPC 1540 AM을 통해 남가주 전역을 가청지역으로 최대 50,000와트의 고출력으로 1년 365일 자체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KMPC 150 AM 송신소는 6개의 초대형 타워로 구성되어 LA 북쪽 패사디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00와트 고출력으로 송출하는 관계로 방향을 태평양으로 돌려 송출합니다.
가청지역은 남가주 전역은 물론 산호세 등 북가주 일부지역에서도 신호가 잡히며, 전체신호 감지지역은 가깝게는 하와이, 멀리는 태평양 바다를 통해 노르웨이, 필란드등 일부 유럽과 북극에서도 감지가 됩니다. (2018년 스웨덴인, 필란드인, 노르웨이인으로 구성된 유럽 HAM 회원들로 부터 Reception Report 확인)
< KMPC 1540 AM 신호감지지역 지도 >
라디오코리아는 1989년 KAZN 1300 AM의 전파를 임차하여 한인사회 최초의 공중파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으로 출범 하였습니다.
이후 당시 난청지역이었던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소화하기 위해 96.7 FM을 증설하여 1300 AM과 이원방송을 하였으며, 1992년 1540 AM, 1230 AM 거쳐 마침내 2007년 5월 KMPC 1540 AM 인수함으로서 미주 한인사회 유일한 자체 스테이션을 보유한 라디오 방송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RadioKorea KMPC 1540 AM reaches half of the Korean-American community in Southern California.
(Research conducted by MineMR as of 2016)
라디오코리아 KMPC 1540 AM은 남가주 한인사회의 절반이상의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6년 MineMR 리서치 조사)
In RadioKorea USA's coverage area, approximately 0.9 million Koreans are regular listeners of RadioKorea
KMPC 1540 AM. (Research conducted by Benton Foundation as of 2013)
또한 가청취권내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약 90만여명이 정기적으로 라디오코리아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2013년 Benton Foundation 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