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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018 펜스/북대표 서로 무관심, 증시 폭락-왜, LA타임스 주인 또 바뀌어, 레이커스 또 트레이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09.2018 09:28:25  |  조회수: 626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 입니다.


북한과 미국이 평창 올림픽에서 아무런 접촉을 하지 않은 것은 서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특히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한 대표단이 접근해왔더라면 환영했을 것이라고 미 관리들이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의 비자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키려는 규정을 마련하고 있어 이민사회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어제 폭락했던 뉴욕 증시가 오늘은 1%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에만 5% 넘게 떨어진 상황입니다. 최근 증시는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키운 탓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증시도 2011 9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LA 타임스의 주인이 또 바뀌었습니다. 이번엔 중국계 바이오텍 억만장자 패트릭  시옹 박사가 LA 타임스의  주인이 됐는데,  시옹박사는 LA타임스 모회사 트롱크로부터 LA타임스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을 5 달러에 구입하는데 합의했습니다.


LA레이커스가 트레이드 마감시간에 맞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2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조던 클락슨과 래리 낸스 주니어를 캐벌리어스로 보내고, 대신 아이재이아 토마스, 그리고 채닝 프라이를 받아드렸습니다.


2 9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저는 월요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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