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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018 여론조사:올림픽, 남북관계에 기여할까, 북 새 단거리 미사일 우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08.2018 09:42:49  |  조회수: 60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 입니다.


북한이 건군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단거리 미사일이 러시아산 이스칸더나 한국의 현무2 미사일과 유사한데다가 주한미군 공격용으로 실전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미국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드리머 보호와 국경안전강화 등을 담은 이민개혁법안을 놓고 연방 상원이 마침내 다음 주 본회의 토론에 돌입합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오늘 새벽엔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한반도 비핵화에 한목소리를 냈지만 펜스 부통령은 압박에, 문 대통령은 대화에 무게를 둬 방법론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곳 시간으로 오늘 밤 북한 김여정이 한국에 도착합니다. 과연 오빠인 김정은의 친서를 가져올 지에 한국 정부의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문 대통령과의 만남은 내일 예정된 북한 대표단과의  오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남북관계에 기여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자가 절반을 넘는 53.3%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기여할 것이란 답변은 44.4%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론조사 실시합니다. (213 520 1970) 평창 올림픽이 남북 대화로, 미·북 대화로, 그리고 북핵 문제 출구가 열리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특별한 기여를  것이라고 믿으십니까?

1.     개선이  것이다.

2.     올림픽 끝나면 다시 얼어붙을 것이다.


2 8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전화 연결: 차종환, 안태형, 윤방부, 한군석


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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