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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2018 평창올림픽을 보는 미국 언론, 트-민주당 메모 공개 안해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14.2018 09:24:16  |  조회수: 60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이 북한과 비핵화 의지를 알아보는 탐색대화를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무기 추구를 포기할 때까지 북한과의 관계는 어떤 변화도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완전히, 검증할 수 있게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방상원의 이민개혁 토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4개 범주를 담은 공화지도부 법안과, 드리머 보호와 국경장벽만 해결하자는 중도협상파들의 초당 법안이 정면 격돌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특사로 방한한 김여정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한 것을 두고 미국의 보수 성향 매체들은 올림픽을 이용한 북한의 선전 책동에 한국은 물론 세계가 놀아난 꼴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대표팀은  검고 동성애적이고다양하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대표팀을 향해 인종차별적으로 해석되는 표현을  폭스뉴스 칼럼이 회사 측의 조치로 삭제됐습니다.


NBC방송 해설자는 일본 선수단이 입장할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지만모든 한국인은 발전 과정에 있어 일본이 문화  기술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됐다고 말할 "이라고 말해 한국인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최근 미국 뉴욕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하락을 “반가운 조정(welcome correction)”이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 14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임봉기 행장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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