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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2018 빌리그레이엄 목사 별세, 트-역대 대통령 중 꼴찌 평가, 한-가계부채 위험하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21.2018 09:39:36  |  조회수: 603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복음 선교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99살을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그레이엄 목사는 70여년간 전 세계 180여개국을 돌며 2억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전파했는데, 사망원인은 그동안 앓아 온 암과 폐렴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합의했던 고위급 회동이 북한의 취소로 불발됨에 따라 평창올림픽 이후 대화국면 전환대신 정면대치로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DACA 드리머 보호법안을 놓고 워싱턴 정치권이 3월에 다시한번 이민대치에 돌입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정치학자들이 선정한 역대 대통령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 프레지던츠데이를 맞아 발표된 '2018 대통령·행정부 평가' 설문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00점 만점에 12.32점을 얻어 44명의 대통령 가장 낮은 4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   


한국을 비롯해 10개국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카드 대출, 오토론을 포괄한 가계부채의 증가로 위험영역에 들어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가계부채 증가율이 10%나 되면서 노르웨이의 15%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심각성을 더 해 주고 있습니다.


2 21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벤 박 후보, 조세형평국3지구 후보

김선형 부사장, 카얀증권

주형석 부국장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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