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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018 문 방북초청-주위4국 입장이 다르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12.2018 09:52:14  |  조회수: 62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 입니다.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던 김여정을 비롯한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2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떠났습니다. 김여정은 청와대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며 문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습니만, 이를 보는 남과 북 그리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각국이 생각하는 속내는 많이 다르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있을 때까지는 최대의 압박을 지속하되 압박캠페인 과정에서도 원하면 북미대화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입장을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귀국길에 "최대 압박전략은 지속하고 강화할 것이나 북한이 대화를 원하면 대화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간 진정한 대화를 위해서는 북한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이집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진지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결정하는 것은 북한에게 달려 있다" "현 상황이 외교적 과정의 시작인지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드리머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대신 국경장벽을 건설하고 추첨영주권과 체인이민을 폐지하려는 이민개혁 연방상원토론이 오늘 저녁부터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2 12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조병덕 팔레스뷰티대학장


 

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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