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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17 마이클 플린 위증 기소, 에릭가세티 대선도전, 치매확률 부부가 낮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2.01.2017 09:54:18  |  조회수: 65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유례없는 반이민정책을 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연방이민단속에 동참하는 지역경찰국들이 2~3배나 대폭 늘어나면서 100곳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꼽혀온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이 유죄를 시인하고 특별검사수사에 전폭 협력하면서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를 주역으로 지목한 것으로 보여 트럼프 진영에 초비상이 걸리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입학 시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의 운용을 둘러싼 조사를 벌이고 있는 연방 법무부는 이와 관련오늘까지 학생 기록 등 요청문건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2020 민주당 후보로서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미국 역사상 현직 시장이 곧바로 대통령에 당선된 적은 없지만민주당이 현재 대선 후보 난을 겪고 있어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아무리 부부가 서로의 잔소리에 골치 아프고 성가시더라도 혼자 사는 것보다는 치매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평생 독신으로 사는 사람보다 결혼한 사람들이그리고 배우자를 잃은 사람보다 함께 사는 사람들의 확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12 1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스티브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보도국 부국장

이서희 방송인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월요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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