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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017 박근혜 특활비 상납, 민주당 존재감없다, 김광석 부인 언론희생타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1.20.2017 09:32:50  |  조회수: 633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9년만에 재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미국은 대북대화와 협상의 문을 닫아버리고 있으며, 북한의 격앙된 반응으로 이어질 경우 북핵 위기와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단속에 동참하는 179개 지역 경찰당국에만 9,850만달러를 제공해 802명의 경찰관들을 신규 고용하도록 집중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나서 논란을 가열시키고 있습니다.


특수활동비와 관련해 검찰은 대통령과 국정원장이 국민의 세금인 국정원 예산을 뇌물로 주고받은 전대 미문의 범죄로 규정했습니다이에 따라 뇌물 상납의 정점으로 나와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존재감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청와대 코드 맞추기에만 급급해 여당으로서 행정부 견제 역할은 외면하고 설득 대상인 야당을 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 내각의 ‘마지막 퍼즐’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하지만 야당 반발이 예상돼 여·야·정 국정 상설 협의체 운영  청와대 협치 구상은 당분간 표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이 가수 (김광석 씨의 부인이었던 서해순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이번 사건은 MBC 출신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영화 ‘김광석을 제작하면서 불거졌습니다그러나 더 근본적인 문제는  씨의 주장을 검증 없이 거의 그대로 보도한 선정적인 언론에 있다는 지적입니다.


11 20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라철삼 K-Life USA 대표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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