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11-22-2017 북한병사 인격테러논란, 김관진 석방, 국민의당 깨지나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1.22.2017 09:48:11  |  조회수: 62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트럼프 시대 이민자들이 체포와 추방, 취업 박탈 조치 등으로 ‘최악의 추수감사절’을 맞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래 10개월간 불법이민자10만명이나 체포되고, 20만명 이상이 추방됐을 뿐만 아니라, 합법거주 이재민30만명이 추방에 직면하고 있고, 합법 취업자들은 3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박탈당할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는 환자 브리핑 대신 '인격 테러' 논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의당 김종대의원은 “귀순한 북한 병사는 사경을 헤매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되어 인격의 테러를 당했다”, “이 병사를 통해 북한은 기생충의 나라, 더러운 나라, 혐오스러운 나라가 됐다”, “저는 기생충의 나라 북한보다 그걸 까발리는 관음증의 나라, 이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 활동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됐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석방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던 검찰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연대  통합 문제와 관련해 ' 정책연대  선거연대 논의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안철수 대표는 "통합이 최선"이라면서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고호남 중진 의원들은 통합에 대해 강한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서 정면으로 대립했으나대부분 참석 의원들은  문제로 당이 깨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11 22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라철삼 K-Life USA 대표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알림방

전체: 596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