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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2017 트럼프 아시아순방 결산, 힐러리 수사 특검 임명,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1.16.2017 10:14:35  |  조회수: 67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미국의 납세자 다수에게 10년간 1 5000억달러의 세금을 깎아주겠다는 공화당의 초대형 감세와 일자리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찬성 227대 반대 205표로 통과돼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내년 2018 년도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등록이 50% 안팎으로 급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폐기 시도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은 국제 외교사에서 미국의 위상변화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은 세계의 리더로  국제사회에서 민주주의와 인권같은 인류 보편의 가치와 공동의 번영을 주창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리카 퍼스트 기반으로 홀로 보호무역을 주장하면서 그동안 쌓아 온  세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압박에 세션스 장관이 지난 대선에서 패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이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러시아 스캔들'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반전을 위해 근거 없이 자신과 전 정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나 브러질  민주당 전국위원장이 최근 펴낸 회고록에서 2016 힐러리 대선 후보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 자신도 2  대선 불출마 선언을 후회는 하지만슬픈 가족사를 떠올리면서 대통령이 되지 않은  옳은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11 16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보도국 부국장

이서희 방송인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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