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CA 주에서 정치를 해온 민주당 출신 중진이 전격적으로 당적을 공화당으로 바꿨다. 이번 2024 대선에서도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부 LA를 지역구로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던 베테랑 정치인 글로리아 로메로(69) 전 CA 주 상…
CA 주가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실업률을 보이면서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주민 이탈과 은퇴 노동자 증가, 만성적인 주택 부족 등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CA 경제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주춤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들로 꼽히고 있다. …
LA/롱비치 항 인근 카슨 지역에 한국 부산항만공사(BPA) 물류센터가 오픈한다. 부산항만공사 물류센터 개장식은 오늘(5일)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채봉규 LA 부총영사관, 노엘 하세가바 롱비치 항만청 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LA/롱비치 항은 미국에서 한국 …
1. 연준의 9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0.5%p를 인하하는 빅컷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시장은 연말까지 무려 1%p 이상 인하할 가능성도 100%로 보고 있다. 2.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을 살해한 …
1. 아침부터 실망스런 축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홍명보 감독의 ‘붉은 악마’가 조금전 끝난 약체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 B조 첫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말았네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서 B조 최약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
LA카운티 북동부, 몬로비아 지역에 커다란 나무가 덮쳐 약 절반 가량만 남아있는 주택이 50만 달러 매물에 나와 화제다. 113 사우스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645 스케어피트 넓이, 1베드룸, 1배스룸의 이 벙갈로는 약 1주일 전쯤 49만 9천999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지난 5…
남가주 고온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고조된 가운데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어제(4일) 산불이 발생했다. Cal Fire에 따르면 포스트 산불은 어제 오후 4시쯤 페리스 지역 굿 호프 커뮤니티, 가데니아스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산불은 오후 6시 75에이커를 태웠는데 30분 후 …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5천건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8∼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