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8월 CPI 소비자 물가가 2.5%로 3년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9월 기준금리인하를 굳히고 있다 9월 18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는 스몰 컷 가능성이 85%나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미국경제에서 8월 고용지표에 이어 8월 소비자 물가까지 모두 발…
오는 17일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LA한인회가 주민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는 행사를 개최한다. LA한인회는 한미연합회(KAC-LA)와 함께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푸드코트가 위치한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서 주민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는다고 밝혔다. 유권…
오렌지 카운티의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아동 음란물을 제작, 소지한 혐의로 최소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8살 시우 콩 싯(Siu Kong Sit)는 지난해(2023) 2월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백맨(Beckman)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
치솟은 장바구니 물가로 고통받는 한인들을 돕기 위한 푸드뱅크 행사가 오는 16일 다음주 월요일 LA한인타운에서 열린다. LA한인회는 LA지역푸드뱅크와 협력해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식료품을 나눠주는 무료 푸드뱅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
삼성전자가 일부 사업부의 해외 직원을 최대 30% 감원한다. 두 명의 소식통은 삼성전자 본사가 전 세계 자회사에 영업 및 마케팅 직원을 약 15%, 행정 직원을 최대 30% 줄이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계획은 올해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미주,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전역…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 이 에피소드 54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포츠계와 성소수자, 그리고 괴롭힘에 대해 짚는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은 물론 국가, 세계적인 이슈를 심층적이고 날카롭게 분석…
LA와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걸친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화한 브릿지(Bridge)산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재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 앤소니 마로니(Anthony Marrone)국장은 오늘(11일)오전 10시 30분부터 기자회견을 갖고 브릿지 산불과 관련한 경과 보고를 전…
한 남성이 가족 관계인 아동들을 반복적으로 성 착취한 혐의로 징역 325년형을 선고받았다. 벤츄라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남성은 포트 허냄 지역에 거주하는 올해 44살 지저스 앤드류 사피엔(Jesus Andrew Sapien)으로 어제(10일) 형을 선고받았다. 포트 허냄 지역 경찰서는 지난…
남가주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재산,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브릿지 산불은 하룻밤 새 4천 에이커를 태우며 확산하다 나흘째인 오늘(11일)까지 무려 4만 7천904에이커를 전소시켰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강제 대피 …
LA한인타운에서 급변하는 미 경기를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한인타운 청소년 회관(KYCC)은 오는 18일과 19일 6가와 하버드 코너에 위치한 KYCC 3층에서 급변하는 경기 사이클에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