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20년) 출마했다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애니 조 후보가 내년(2022년) 치뤄지는 CA 주 38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냈습니다. 중산층 강화와 공평한 임금 분배, 일자리 창출, 의료 혜택 확대, 소외 계층 지원 등의 공약을 내세운 애니 조 후보는 새…
LA 지역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개빈 뉴섬 CA 주지사에 대한 Recall을 지지했다. LA 지역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은 어제(7월19일) LA Downtown에 있는 Hall of Justice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빈 뉴섬 주지사에 대한 Recall을 원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오는 9…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기업들도 사무실 복귀 시기를 늦추는 등 대응에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은 어제(19일) 애플이 당초 9월 초로 잡았던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기를 최소 한 달 이상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9월 초부터 주당 최소 3회 사무실 출…
CA주 UC 대학 캠퍼스 총 9곳의 올해(2021년) 가을 학기 신입생 입학률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경쟁률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2020년)보다 11% 많은 총 13만 2천 353명의 신입생이 나온 가운데 아시안 합격률은 34%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