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 2차 경기부양책 (Golden State Stimulus) 체크가 지난달 (9월) 1일부터 발송이 시작된 가운데 아직까지 수령하지 못한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A주정부는 자격 대상임에도 아직 경기부양금을 발송 받지 못한 주민들은 지급이 지연될 수 있는 몇 가지 이…
[앵커 멘트] LA와 롱비치 항만에 물류 대란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트럭 운송 업계 관계자들은 하역 작업 적체가 해소되지 않으면 24시간 운영 등 어떠한 조치도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24시간 항만이 운영돼도 하역 인력이 부족하다 보…
[앵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그제 유감을 표하고 송구하다고 했지만, 이후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올려,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국민을 조롱한 것이냐는 비판이 진영과 상관 없이 나왔고, 사과의 진정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주식시장은 하루 오르고 4일이나 엇갈린 이번주 역시 상승한 주로 마무리하며 3주째 상승 momentum을 연결시켰다. 부진한 실적결과와 함께 추락한 INTC과 SNAP을 비롯한 몇몇 대표 기술주들이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고 11월 자산매입축소 가능성 역시 부담으로 작용한 상황…
물류 대란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항만 병목 현상으로 LA 앞바다에 갇혀 있는 화물의 가치가 262억 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물류 전문매체 아메리칸 시퍼는 어제 (22일) LA항과 롱비치항 앞바다에서 대기 중인 화물의 가치가 262억 달러로 추정된다…
CA 해안가 도시 Gorda의 개솔린 가격이 전국에서도 압도적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중가주 해안가에 위치한 소도시 Gorda는 개솔린 평균 가격이 Regular 경우 갤런당 7달러 59센트, Premium 경우 갤런당 8달러 50센트에 달했다. 전국적으로 최근 들어 개솔린 가격이 오르…
LA에서 각종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어 주의할 것이 당부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금 스포츠 시즌을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거나 Sports Bar, Café, Restaurant 같은 장소에 모여 여러명이 함께 관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만…
LA 시 정부에서 앞으로 약 두 달 정도 후에 대대적 공무원 해고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12월18일 Deadline까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LA 시 직원들이 있다면 일자리를 내려놓고 떠날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