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일) 남가주 일대 기온이 다시 오른 가운데 주말 내내 강풍을 동반한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기상청은 북동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고 내일 (12일) 오후 2시까지 LA 와 벤추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바람은 시속 20에…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11월10일) 저녁 이뤄진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복권이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어제 저녁에 나온 1등 당첨번호는 모두 6자리 숫자로 19, 25, 43, 46, 48 그리고 Powerball Number 14였다. …
LA 시의회가 오늘(11월11일) 증오범죄 관련 법안을 처리한다. 한인인 LA 시 12지구 존 리 시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증오범죄자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해주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증오범죄자를 체포하고, 유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제보를 해주는 사람에…
[앵커]김포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실증 행사가 오늘 실제 공항에서 조종사가 탑승한 채로 처음 열렸습니다.수도권에선 2025년부터 이런 드론 택시가 상용화될 예정인데요.도심 교통에 획기적 변화가 기대됩니다. 독일의…
전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100개 Zip 코드 중에서 21개 Zip 코드가 LA 카운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LA 카운티는 NY과 더불어 전국 가장 비싼 주거 지역 공동 2위에 올랐다. LA 카운티에서 가장 비싼 Zip 코드는 베벌리힐스 90210으로 주택중간가격이 410만달러로 전국 6번째…
LA 카운티 내 각종 증오범죄가 지난해 (2020년) 대비 20% 증가했고 특히 인종 관련 증오 범죄는 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는 76% 급증했고 흑인, 라틴계, 그리고 백인에 대한 증오 범죄도 다 증가한 반면 유태인에 대한 증오 범죄…
[앵커]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새 2천4백 명대까지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방역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빠지면서 방역당국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425명.휴일 영향이 …
올 3분기말 현재 가계부채 15조 2400억달러, 1년전 보다 8900억달러 늘어 국가부채 29조 달러 육박, 미국민 쌍둥이 부채에 빚더미 미국민들의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5조달러를 넘어서 빚더미위에 오른 미국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 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은…
10월 소비자 물가 6.2% 급등, 1990년 12월이래 30년만에 최고 공급대란, 비용과 가격상승 겹쳐 에너지, 식품 중심 인플레 위험수위 미국의 물가가 끝내 30년만의 최고치인 6%이상 급등해 인플레 공포를 체감시키고 있다 공급대란과 비용과 가격상승이 겹치면서 휘발유값 등 …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11살 어린이가 전국에서 1주일 만에 90만 명에 근접했다고 CNN이 오늘 (1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백악관 관리를 인용해 이날 저녁까지 약 90만 명의 5∼11세 어린이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회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지난 3일 이 연령대…
민주당 지도자인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 등 CA 지역 주요 정치인들이 실내에서 벌어진 결혼식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잡지, Reason.com의 리즈 울프 편집국장은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이 최근 S.F. 시청에서…
LA 시의회가 오늘(11월10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Affordable Housing’ 매매금지법을 처리한다. 누리 마르티네즈 LA 시의회 의장이 발의한 주택난 해소 대책 일환인 ‘Affordable Housing’ 매매금지법은 대형 회사들이 저렴한 주택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개인에게 되파는 형식으로 …
[앵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후보로 확정된 뒤 첫 지역 일정으로 호남으로 향했습니다.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경선 과정에서 했던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했지만, 항의 시위에 가로막혀 묘지 앞까지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전두환 씨가…
화물 적체, 선박 병목 현상 등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근에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CA를 탈출해 텍사스 항구로 오라는 도발적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그런데, CNN이 이같은 그렉 애벗 주지사의 주장에 지나치게 과정이 많고, 사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