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드레온 LA 14지구 시의원에 대한 Recall 캠페인이 취소됐다. 그동안 케빈 드레온 시의원 Recall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폴라인 엣킨스가 LA 시 선거관리국에 지난 12일(금) Recall 캠페인 취소를 정식으로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폴라인 엣킨스는 자신의 F…
LA 지역 물가 증가세가 상당하지만 전국 평균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물가 증가세가 6.2%를 기록했다. 지난 1990년 이후 무려 31년만인 올해(2021년) 가장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
국제 유가 고공 행진이 곧 끝날 수 있을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전망했다. 오늘(16일) 블룸버그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IEA는 월간 정례 보고서에서 국제 원유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유가 상승세의 끝이 보인다고 밝혔다. IEA는 보고서에서 아직까지 국제 원…
[앵커 멘트] LA 카운티 정부가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750만 달러 규모의 렌트비 구제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스몰 비즈니스들은 LA 카운티 직할 구역에 사업체가 위치해 있다면 밀린 렌트비를 최소 5천 달러에서 최대 4만 달러를 지원받을…
미국의 노년층과 장애인 등 60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어의 파트 B, 즉 외래환자를 위한 건강 보험의 프리미엄이 내년에 한달 170달러 10센트로 올해보다 21달러 60센트, 14.5%나 대폭 오른다 5~6%대의 물가급등에 따라 사회보장연금은 내년에 5.9% 올려주는 반면 미국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오늘(11월15일) 워싱턴 DC 백악관 이벤트에 참석하고 LA에 내일(16일) 돌아온다.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참석차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방문해 활동하다가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은 에릭 가세티 시장은 지난 열흘간 글래스고에서 …
오늘(15일) CA주 개솔린 가격이 이틀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 CA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68.2센트로, 어제(14일)보다 0.6센트가 상승했다. 어제 CA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2012년 10월에 세운 종전 최고가, 갤런당 4달러 67.1센…
미국의 물가급등이 30년만에 최악을 기록하며 유류와 식료품 등 일일 장바구니 물가에는 재앙을 안겨 주고 있어 서민들의 불만과 불안, 원성이 폭발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체로도 6.2%나 급등했을 뿐만 아니라 휘발유값은 1년만에 60%, 고기와 생선 등 식료품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