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한국 선수들은 2023시즌 '리셋 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 류현진(36)은 수술 후 재기의 날개를 펴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최지만(3…
콜롬비아의 두 번째 골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4일 한국과 친선 경기에서 비겼던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가 일본과 원정 평가전에서는 승리를 챙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콜롬비아는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20위)과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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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EPA=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이 대회 참가 선수를 배출한 클럽에 주는 보상금이 대폭 늘어난다.
영국 BBC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클럽 보상금을 3억5천500만 달러(약 4천609억원)로 증액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지난 2022 카타…
기뻐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구 제왕' 김연경(흥국생명)과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나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선수위원, 전 핸드볼 국가대표 홍정호 KADA 이사가 유망주들과 만나 '도핑 방지 경험담'을 전한다.
KADA는 28일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주요 행사 일…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리그의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우트와 함께 골프장 코스를 설계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8일 "트라우트가 미국 뉴저지 남부에 짓는 골프 클럽의 코스 디자인을 우즈가 맡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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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궤적을 쫓는 고진영.[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부활한 고진영이 한인 교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고진영은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