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에서 접수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주 83만 7000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하면 4배에 달하고 있다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각주별 레귤러 1177만명, 연방차원까지 합하면 2553만명이나 있어 실직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방 재무부가 이번주말이나 다음주 초부터 중소업체들의 종업원 급여 지원인 1차 PPP 융자금의 탕감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8월초 부터 접수받은 탕감신청서 9만 6000곳을 심사해 승인해 주게 되며 승인받는 중소업체 들은 PPP 융자금이 그랜트로 바뀌어 갚지 않…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년동안 연방소득세를 2016년과 2017년 각 750달러씩을 납부하는 등 세금 회피 의혹이 있다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로 대선판도까지 뒤흔들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타임스의 세금회피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고 있으나 큰 논란을…
코로나 구호 패키지 협상이 전격 재개돼 매일 협상을 벌이고 있어 최종 타결이 임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2조 2000억달러와 백악관의 1조 5000억달러 제안을 놓고 중간선에서 최종 타협이 이뤄지면 10월중에 미국민 1200달러 지원, 연방실업수당 부활, 중소업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곧 코로나 구호 협상을 타결짓고 미국민 호주머니에 돈을 넣어줄 수 있을 것 으로 믿는다고 낙관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이 하원에서 2조 2000억 달러 내지 2조 4000억달러 규모의 새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가결하며 백악관과 최종 규모…
[앵커]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추 장관과 서 씨, 그리고 전 보좌관을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휴가를 받았고, 이 과정에 부당한 외압도 없었다고 결론 낸 겁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