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한 뇌우와 폭우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홍수주의보까지 내려졌다. 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4일) 기준 이번 폭염과 관련해 미국에서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가운데 22명은 뉴저지에서 발생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30~80대로, 에어컨이 없는 주택이나 길거리,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저지주 보건부는 "이번 폭염은 일반적인 여름 더위가 아니라 모든 연령대와 동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밖에 일리노이와 미시시피, 루이지애나에서도 각각 한 명의 열 관련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번 폭염은 중서부 부터 동부까지 광범위하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이어졌던 선선한 날씨가 끝나고 이번 주 남가주에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내일(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8시까지 남가주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기간 내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0~100도까지 오르고, 앤…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미국 여성 조정 선수가 태평양을 홀로 건너 하와이에 도착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켈시 펜들러(Kelsey Pfendler)는 지난 5월 몬터레이를 출발해 약 2,400마일을 홀로 항해한 끝에 지난 3일 밤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현지에서는…
CA주가 전국에서 보육비 부담이 두 번째로 큰 주로 조사됐다. 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 조사에 따르면 CA주 맞벌이 가정은 보육 형태에 따라 연간 가구 소득의 10.6~13.6%를 보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구 소득은 전국 12위 수준이지만, 보육비 부담은 전국에…
미 연방항공청(FAA)이 50여 년간 유지해 온 육상 초음속 비행 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향후 LA에서 뉴욕까지 약 3시간 만에 이동하는 초음속 여객기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FAA는 최근 미 본토 상공에서 민간 항공기의 초음속 비행을 전면 금지한…
아이다호주에서 생후 18개월 된 쌍둥이 자녀가 백신 접종 후 숨졌다고 주장했던 20대 여성이 결국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이다호주 페이엇 경찰국은 지난해 숨진 쌍둥이 남매 사건과 관련해 23살 안드레아 쇼를 1급 살인 혐의 2건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
글렌데일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를 대상으로 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오늘(6일)부터 시작한다. 글렌데일시는 '글렌데일 임대 지원 및 주거 안정화 프로그램(GRASP)'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사이 실직이나 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