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44만명을 포함한 미국내 영주권자들 1200만명은 그린카드와 같은 이민증명서를 항상 휴대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휴대하지 않아도 단속되는 일이 드물었으나 시카고 이민단속에서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영주권자가 ICE로부터 13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아 이민법상의 이민증명서 휴대 의무화를 본격 적용 하고 나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국에 사는 한인을 비롯한 외국 태생 합법 이민자들은 영주권자이거나 시민권자 임을 보여주는 이민 증명서를 항상 휴대해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 특히 한인 44만명을 포함해 합법 영주권자 1200만명은 항상 그린카드를 휴대하고 다녀야 할 것으로 강력 권고되고 있다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이민단속에 걸려 처벌받는 일은 매우 드물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어제(14일) 저녁 오렌지 카운티 라하브라 지역 한인 식당에서 남녀 2명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남성이 여성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하브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4일) 저녁 6시 43분쯤1240웨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에 위치한 몰 내 ‘구이 …
지난 1월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방화 용의자에게 추가 혐의가 적용됐다. 연방 대배심은 오늘(15일) 팰리세이즈 산불 발화와 관련한 방화 용의자인 올해 29살 조나단 린더크넷(Jonathan Rinderknecht)에 대해 중범죄 2건을 포함한 3건의 추가 혐의로 정식 기소(Indicted)했다. 추가 …
그리피스 팍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트레일러가 전복되고 기름이 유출됐다. CA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젯밤(14일) 11시 30분쯤 134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과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교차 지점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이 미국의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와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을 표적으로 한 단계별 현상금 제도(Tiered Bounty System)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어제(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이 미국 이민 …
1. 미국 내 1200만명에 이르는 영주권자들에게 이민증명서인 “영주권 카드” 휴대가 권고되고 있다. 최근 시카고시 이민단속에서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영주권자가 이민세관단속국으로 부터 13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