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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서 뱀처럼 바닥 기어다니는 절도범 또 등장

박현경 기자 입력 01.26.2022 07:13 AM 조회 10,715
리버사이드에서 바닥을 기어다니는 이른바 ‘뱀 절도범’(snake burglar)이 또 등장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어제(25일) NBC4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12월) 리버사이드 한 살롱에서 바닥을 기어다니며 8천 달러 어치 금품을 털어가는 등 여러 건의 절도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4일 금 거래소에서 비슷한 수법의 절도행각이 또 벌어졌다.

CCTV에 찍힌 범행 장면을 보면 절도범은 바닥에 엎드려 팔꿈치를 이용해 업소를 누비며 금품을 챙겨 달아난다.

이번 사건의 피해규모는 은 5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범이 마치 뱀처럼 바닥을 기면서 범행을 저지르는 것은 경보 알람을 울리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사건 피해를 당한 업소에서는 ADT보안회사 알람 시스템이 켜져 있었지만 알람이 울리지는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절도범이 지난달 발생한 절도사건의 동일범인지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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