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원영은 정희주(고현정 분)의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태림재단 소유의 병원과 중학교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안현성을 연기한다. 

▲ 개그맨 전유성, 가족엔터와 전속계약 =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이 가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병용 가족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원영, '1세대 코미디언 전유성 선생님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병호, 재희, 김예령 등이 소속돼있다. 

▲ 김태훈, 엘줄라이엔터와 전속계약 = 배우 김태훈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김태우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김태훈은 영화 '아저씨', '경주', '말모이', 드라마 '킹덤 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은퇴한 천재 발레리노 기승주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진선규, 고명환, 김경석, 이홍내 등이 소속돼있다. 

▲ KBS,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 영상작품 공모 = KBS가 시민들을 상대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자료를 활용한 영상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대상은 KBS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5·18 영상 아카이브 '오월의 기록'을 활용한 영상작품으로, 우수작은 내년 5월 '열린채널' 등을 통해 방송된다.

'오월의 기록'은 KBS에서 그동안 수집 및 보관하고 있던 5·18 관련 영상에 최근 국내·외에서 추가로 수집한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