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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의 슈퍼볼 광고 USA투데이 선정 가장 인상적인 광고 3위에 올라

PR 입력 02.12.2024 04:52 PM 수정 02.12.2024 04:55 PM 조회 2,050
기아 미국판매법인 제 58회 슈퍼볼 경기에 기아 EV9 TV CF 선보여
USA투데이 선정 가장 인상적인 광고 3위에 올라
EV9의 'V2L' 기능(배터리를 이용 외부 전력을 공급하는 기능) 홍보
Photo Credit: 제 58회 슈퍼볼 경기에 선보인 기아 EV9을 주제로 한 'Perfect 10' TV CF 한 장면
https://youtu.be/OU7BJc96lI4?feature=shared
기아 미국 판매법인이  지난주  58회 슈퍼볼 경기 중계에 내보낸 기아의 15번째 TV CF 광고  전기자동차 EV9의  ‘Perfect 10’이 USA 투데이 선정 가장 인상적인 광고 3위에 올랐다.

58회 슈퍼볼 경기  중계에 선보인  기아의 CF 광고는 최초 3열 전기SUV 자동차 EV9 의 V2L 기능을 주제로 한 60초 분량의 광고 캠페인이었다.

광고 줄거리는 캣 파워와 콜드프레이가 협업한 곡 ‘Wish I was Here’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소녀 피켜 스케이팅 선수가  경기에 열연하는 모습과 그녀를 응원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등장한다. 경기를 마친 뒤 아버지 옆의 빈 좌석을 무언가 아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딸의 얼굴과 마주한 아버지의 얼굴이 클로즈업으로 잡힌 뒤 다음 장면은 눈이 쌓인 굽이진 숲속 도로를 달리는 EV9이 보여진다 . 한적한 오두막 앞에 자리한 얼어붙은 연못에 멈춘 EV9은 V2L 기능(전기차의 배터리를 전기동력으로 쓰는 기능)으로 외부 조명에 불을 켜고 대형 스피커에 사운드를 연결시킨 후 소녀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오두막 속 병상에 누운 할아버지를 위해 단독 앙코르 무대를 펼친다.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기아 EV9의 전기를 이용해 불을 밝히고 음악을 틀며 피켜 스케이팅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줄거리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러셀 와거는 “ 기아는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전용 전기차 EV9 이 등장하는 ‘Perfect 10’슈퍼볼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힘,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힘과 관련된 가슴 따듯한 메세지를 1억 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전하며 획기적인 전용 전기 3열 SUV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Perfect 10’의 광고는 기아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David & Goliath가 제작했으며 60초 이외에 30초,15초,6초 편집본,디지털,인쇄물,소셜 미디어를 위한 다양한 확장판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58회 슈퍼볼에서 선보인  CF 광고는 총 59개로  USA투데이가 선정한 가장 인상적인 광고 1위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미 보험회사 State Farm의  “ Like  a Good Neighbaaa’가 차지했다.